사건 개요
이 사건 의뢰인과 고소인은 같은 회사를 다니는 동료 관계였습니다. 시간을 함께하며 점점 가까워졌고, 퇴근 후 술한잔 하는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여느날처럼 고소인과 술을 한잔 하고 데려다 주는 길, 의뢰인과 고소인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고소인의 집 앞에서 포옹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의뢰인은 회사로부터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황당해 하고 있던 찰나, 수사관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는 전화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진행
의뢰인은 당황하면서도 놀라는 마음을 부여잡고 곧바로 저희 법률사무소 도안에 찾아오셨습니다.
긴 시간 박정호 대표변호사와 저희 형사전문변호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의뢰인의 진심을 확인한 우리는 최대한 강력하고 빈틈없는 반박을 하기로 결정, 고소인측의 주장을 꼼꼼히 분석하고 대응해 나갔습니다.
먼 지역에서 이루어진 조사에 동석하여 진술을 조력함은 물론, 피해자가 주장하는 시간, 장소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사까지 다녀오며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결과
고소인 주장의 모순점들을 발견하고 정리하여 수사기관에 전달, 피력한 결과 법률사무소도안의 형사전문변호사팀은 담당수사관님께 무혐의의 확신을 드릴 수 있었고,
의뢰인은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받아 사건을 경찰단계에서부터 바로 종결짓고, 보다 빨리 성범죄자라는 억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직장 동료들로부터 성범죄자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 죽을만큼 억울하다고 힘들어하시던 의뢰인은 무엇보다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눈물까지 보이셨습니다.
저희 법률사무소 도안은 억울한 의뢰인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